사랑의 불시착, 남과 북을 넘은 사랑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북한 장교 리정혁의 사랑 이야기는 국경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스위스에서 촬영된 장면들은 드라마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꼽히며, 방영 이후 이젤발트와 시그리스빌은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브리엔츠 호수의 에메랄드빛 물결과 알프스의 웅장한 풍경이 두 주인공의 로맨스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스위스 촬영지 방문 팁
스위스 촬영지를 방문하려면 인터라켄을 거점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젤발트는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을 타고 방문할 수 있으며, 시그리스빌 파노라마 다리는 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6~9월)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젤발트 선착장 근처에는 드라마 촬영 기념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입니다.